사순 시기 절제, 여러분은 무엇을 내려놓으시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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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순 시기마다 뭘 끊을지 고민하는데, 올해는 초콜릿이나 커피 같은 것 대신 조금 다른 걸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. 바로 '잠들기 전 휴대폰'입니다.
시작한 지 2주가 지났는데 생각보다 훨씬 힘듭니다. 초콜릿을 끊는 것보다 열 배는 힘든 것 같아요. 침대에 누워서 습관적으로 손이 머리맡으로 가는 걸 느낄 때마다, 제가 이 작은 기계에 얼마나 매여 있었는지 실감합니다. 대신 그 시간에 그날 복음을 다시 읽거나 양심 성찰을 합니다.
절제라는 게 결국 '무엇을 위해 비우는가'의 문제라는 걸 배우고 있습니다. 빈자리가 생겨야 채워질 자리도 생기더라고요. 여러분은 이번 사순 시기에 무엇을 내려놓고 계신가요? 서로의 실천을 나누면 끝까지 완주하는 데 힘이 될 것 같습니다.
시작한 지 2주가 지났는데 생각보다 훨씬 힘듭니다. 초콜릿을 끊는 것보다 열 배는 힘든 것 같아요. 침대에 누워서 습관적으로 손이 머리맡으로 가는 걸 느낄 때마다, 제가 이 작은 기계에 얼마나 매여 있었는지 실감합니다. 대신 그 시간에 그날 복음을 다시 읽거나 양심 성찰을 합니다.
절제라는 게 결국 '무엇을 위해 비우는가'의 문제라는 걸 배우고 있습니다. 빈자리가 생겨야 채워질 자리도 생기더라고요. 여러분은 이번 사순 시기에 무엇을 내려놓고 계신가요? 서로의 실천을 나누면 끝까지 완주하는 데 힘이 될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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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
임준서토마스님의 댓글
임준서토마스 작성일'빈자리가 생겨야 채워질 자리도 생긴다' — 올해 사순 표어로 삼겠습니다.

임성진야고보님의 댓글
임성진야고보 작성일저는 배달앱 끊기 중인데 2주차에 벌써 세 번 무너졌습니다… 다시 힘내볼게요.

조건우베드로님의 댓글
조건우베드로 작성일습관적으로 머리맡에 가는 손, 너무 공감돼서 웃펐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