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: 직장에서 신앙을 지킨다는 것 — 점심 성호가 만든 인연, 저도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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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사 전 성호 이야기에 무릎을 쳤습니다. 저도 구내식당에서 성호를 긋다가 지금의 대녀를 만났습니다. 옆 팀 직원이었는데, 몇 달을 지켜보다가 용기 내서 말을 걸었다고 하더라고요. 지금은 세례받고 저보다 열심입니다.
'티 내는 게 아니라 배어 나오는 것'이라는 표현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. 저는 회사에서 신앙을 말로 드러낸 적이 거의 없는데, 퇴사한 동료가 송별회에서 "과장님 보면서 성당 다니는 사람들은 뭔가 다르다고 생각했다"고 말해줬을 때 제일 부끄럽고 제일 기뻤습니다.
금요일 금육은 저도 완벽하게는 못 지킵니다. 대신 그런 날은 다른 절제로 대신하려고 합니다. 완벽함보다 방향이 중요하다고 믿으면서요.
'티 내는 게 아니라 배어 나오는 것'이라는 표현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. 저는 회사에서 신앙을 말로 드러낸 적이 거의 없는데, 퇴사한 동료가 송별회에서 "과장님 보면서 성당 다니는 사람들은 뭔가 다르다고 생각했다"고 말해줬을 때 제일 부끄럽고 제일 기뻤습니다.
금요일 금육은 저도 완벽하게는 못 지킵니다. 대신 그런 날은 다른 절제로 대신하려고 합니다. 완벽함보다 방향이 중요하다고 믿으면서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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